※ 위 합격수기는 이투스24/7기숙학원 재원생 중 일부 합격생들의 수기입니다.
※ 위 합격수기는 이투스24/7기숙학원 재원생 중 일부 합격생들의 수기입니다.
의무수업에 끌려다니지 않고 부족한 과목을 선택해 수강했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재수공부를 하다 실패를 맛보고 다시 수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원들을 알아보던 차에 학교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이투스24/7안성기숙학원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원비가 너무 부담되었는데 다른 학원보다 좀 더 저렴했던 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그리고 제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많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투스라는 이름 하에 학원시스템과 관리 또한
철저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학원에 계신 학습전략 담임선생님과 주간 야간 관리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환경과 생활패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관리 하에 매일, 매주, 매달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어떤 부분이 지켜지고 있고
어떤 부분이 부실한지가 한눈에 보였습니다. 빠른 피드백을 통하여 점점 공부패턴 또한 몸에 익숙해지고 관성처럼 쭉
공부해나갔습니다. 학원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고 원한다면
인강과 함께 특강 수업까지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하루에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13시간까지도, 심지어 주말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원생활 내내 정규수업으로 국어와 수학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수학과목의 경우에는 정규수업 뿐만 아니라 인강 또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들었습니다.
수학 과목은 마음먹으면 충분히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정규수업만 가지고도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첫 번째 수능과
고등학교 내내 수학과목이 발목을 잡았었고 스스로 수학과목에 특히나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정규 수업 이외에도 인강
커리큘럼 또한 꾸준히 병행하였습니다. 저는 정규 수업 선생님들과 인강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무조건 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시간의 반절 이상을 수학에 투자하며 복습과 같은 문제집의 문제풀이를 반복했습니다.
국어 과목에 있어서는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숙제만을 해가는 정도의 공부만을 하지 그 외에 더 이상
특별히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이 무슨 국어공부를 더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점수는 흔히 말하는
감과 컨디션,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들쑥날쑥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학원에 오면서 국어 과목만큼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과목을 학원생활 내내 수강하였고 국어 특강 또한 처음부터 계속 해서 들었습니다. 수학과 선생님들 또한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고 훌륭하시지만 저는 특히나 국어과 선생님들께 매료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수능국어 공부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보이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나름의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수능에서 작년과는 다르게 국어 과목의 스타일에 변화가 생겨서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고 중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열심히 했던 국어공부는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영어 과목은 사실 수업을 들어보지 않았습니다. 인강 또한 수능 직전에 고난도 문제 공략을 위해 파이널 강의를 들은 게 전부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열심히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나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이 있다면 과목마다 공부시간을
분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겐 영어과목이 그러하였습니다. 혹시라도 특별히
강점이 있는 과목이 없다면 제일 좋아하는 과목 또는 해볼 만한 과목을 먼저 확실히 공략하는 것이 후반공부를 함에 있어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활과 관련해서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벌점을 단 1점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 비결은 관리팀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는 것 입니다.
겉보기에는 재미없게 생활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러 와서 공부해야지요. 지나간 과정은 결과가 좋으면 행복했다고 생각하게 되고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좋았던 순간도 기억나지 않고 그 과정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열심히 하고 스스로 더 관리를 잘하는 학생들은 우리 반에도 다른 반에도 많았습니다. 아마 전국에는 더욱 많았겠지요.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동생들 형님들 보면서 더욱더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효과를 낸 것 같습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변한 만큼 바뀌는 것 같다는 것 입니다. 모든 것은 내 마음가짐이 중요하니 스스로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순간순간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 첫걸음은 이전의 자신과는 달리 변화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전의 좋지 않던 것을 계속 해서는 더 나아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셔서 스스로를 이기시기 바랍니다.
1:1개인맞춤 학습관리와 우수한 이투스 콘텐츠로 과목별 학습균형을 맞추고
선택수업과 특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후회 없는 수능을 위해 이투스247기숙학원을 선택했습니다.2016년 11월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자신만만하게 두 번째 수능을 치렀지만 성적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무작정 인강만 계속해서 들었던 점과, 수많은 유혹들을 뿌리치지 못했던 것이 실패의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서 잠시만 나갔다 와야지 했는데, 그 때 내려간 게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제 의지, 성적 모든 것들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패를 맛 본 후 1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이왕 하는 거 진짜 제대로 한 번 더 해보자. 서울대 의대 꼭 가자.'라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비용은 물론 학습상담이나 자습시간 등 운영방식이 저에게 맞는 것 같아 이투스247기숙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시는 담임선생님을 믿고 선행반에서부터 꾸준히 계획을 수립해나갔습니다.처음 학원에 방문 해봤을 때, 원장선생님께서는 제 상황에 선행반부터 시작할 것을 권유해주셨고 저도 한 달 먼저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잠시 후 담임 선생님이 오셔서 전체적인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학원의 시스템, 운영방식에 대해 시간대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셨고 각자 계획을 먼저 작성 할 수 있도록 독려 해주셨습니다. 선배들의 잘 된 사례를 참고하여 우선 1년 동안 무슨 강의들을 수강 할 것이며, 어떤 교재들을 풀 것인지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할 순서를 정해 적어 놓고 3개월 단위로 나누었습니다. 물론 모든 계획들은 담임 선생님께서 검토해주셨고, 저는 조언을 거쳐 진행했습니다.
제가 기껏 공부해봤어야 몇 개월 밖에 안 되는 기간일 텐데,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주시는 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과목을 다 볼 수 있도록 상담을 통해 1년 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였습니다.정규반으로 넘어 갔는데 같은 분이 계속해서 담임선생님을 맡아 주셨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제가 안한다고 하면 정말
안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분명히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년간을 지도 해주셔서 매일매일 모든 과목을 다 볼 수
있도록 국어 3시간, 수학 4시간, 영어 2시간, 과탐 3시간 정도로 분배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획들은
한 달에 한 번, 중요한 모의고사가 있은 직 후, 정말 공부하기 싫을 때, 교재 끝냈을 때 등 계속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꾸준한 플래너 작성으로 성적 수직상승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플래너를 매일 작성했는데, 그 날의 공부 내용이 아닌 공부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했습니다. '어차피 지금 보는 내용 10번은 더 볼 만큼 공부할 텐데, 굳이 공부내용을 여기 적어 놓는 게 도움이 될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플래너도 매번
선생님들께 검토 받으며, 수정과 보완을 계속했습니다. 공부방법에 있어서 잘 못 된 것들, 고쳐야 할 것들을 적어놓고 다음 날 공부 시작 전에 읽어보는 것이 매우 도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이전의 모의고사와 달리 성적이 수직상승하여,
5월 모의고사에서 전 과목 중 6문제를 틀렸고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슬럼프가 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만의 창구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슬럼프는 거의 2주에 한 번씩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상담하기도 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도 “공부 정말 그렇게 안 되면 하지말거나, 아니면 진짜 버티고 해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창구로 한의원을 다녔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항상 한의원가서 몸의 피로를 푼다는 생각으로 정말 푹 쉬고 왔습니다. 몸이 힘들 땐 한약도 2달가량 지어먹었습니다. 공부할 땐, 누구나 자신만의 이러한 창구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수능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내가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삼으면 적어도 그 밑에는 갈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내 목표는 서울대 의대다. 그래서 나는
2과목을 해야 한다.' 저는 이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수험 기간 동안 성적이 오르는 건 좋지만 기분이 오르고 떨어지는 건
좋은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5일 전부터는 매일매일 수능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자체적으로 뽑아서 풀었습니다.
대부분 기출문제를 통해서 풀었습니다. 이게 결정적으로 수능 날 제 컨디션을 조절하는 엄청난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대해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수업에 대해서는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겸손하게 다가갔고, 의문이 들거나 저랑 생각이
다르면 끝까지 물어봤습니다. 질당을 평균 하루 2번 정도는 꾸준히 했고 특히 특강을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
달에는 국어 2개, 영어 1개 총 3개의 특강을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한 번도 후회한 적 없고, 특강을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찾고 보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저한테도 질문을 하러 오는 친구들을 보며, "이 수업에서 이 얘기
들었으면 안 이럴 텐데, 조금만 겸손하게 하지..."라는 얘기를 몇 번 한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는 최대한 겸손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