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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247 상세
재수조기선발반 학생들의 첫 날
등록일
2021-01-20
조회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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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입시안성맞춤이에요!




 

수능이 끝나고 원서 접수까지 모두 마감된 지금,

수시 합격한 학생들은 

예비 새내기로서 대학에 갈 준비를 하고 

정시 원서 접수를 한 학생들은 

두근두근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그렇게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지금 여기, 다시 한 번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고 

남들보다 조금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고생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결심을 굳히고 우리 학원을 찾아준 재수조기선발반 학생들인데요.



 


 

 

 

지난 119,

새로운 시작점에 서기 위해 

단단히 마음먹고 찾아와준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느라 

안성 이투스247기숙학원의 선생님들은 

아침부터 분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과 다르게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학원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예년보다 신경 쓸 부분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재수조기선발반 학생들 명단

 

 

 

학생들이 학원 입구에 들어서면

온전히 학생들을 책임져야하는 만큼

선생님들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답니다.


착오없이 학생들을 안내하고

새롭게 들어오는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기 위해

코로나 19로 달라진 학원 환경을 숙지하셨답니다.

 

 

  

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

 

 

우선 버스를 통해 학원에 입소하는 학생들은 

버스에서 내려서 짐을 가지고 기숙사로 이동했는데요. 

혼자서 낯선 환경에 맞닥뜨리는 것이니만큼 

불안하고 긴장되는 면도 있었을텐데 

학생들이 안내를 잘 따라주었어요 (′ᴗ')

 

 



차량에서 내리는 학생들의 모습

 

 

부모님과 함께 오는 학생들은

아쉽지만 차 안에서 작별인사를 했답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짐을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트렁크에서 내리고 기숙사로 이동하게 되었어요.

 

 

 


 

 

 

학생들이 혼자 기숙학원에서 생활할 것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으시겠지만, 

학원 안을 코로나 19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어요 (•́︿•̀)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니 

학부모님들도 기꺼이

차안에서 학생들을 배웅해주셨답니다.

 

 

 


기숙사에 놓은 짐과 짐을 옮기는 모습

 

 

기숙학원에 입소할 때에는

생각보다 가져올 짐이 많은데요.

학원에서 기본적으로 이불을 지급하지만

개인 이불을 가져오는 학생들도 있고,

각종 욕실용품과 옷가지만 해도 그 양이 상당합니다.

 

앞으로 생활할 때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번에 가져오기 때문에

적게는 캐리어 하나부터 많게는 가방 네 개까지

혼자서 들기엔 너무 많은 양의 짐을 가져오는 학생들도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옮길 것이니 괜찮다고 가져왔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학원 내에는 재원생과 선생님들,

도우미 외에는 출입금지이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기숙사까지 짐을 옮겨야만했어요.

  

하지만 혼자서 그 많은 걸 옮기기에는 너무 힘들죠 ( •́ ̯•̀ )

 

그래서  도우미들과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짐을 직접 기숙사까지

함께 옮겨주셨답니다 'ᴗ'

 

 

 

 

여학생들은 도우미들이 직접 짐을 옮겨 주고

남학생 기숙사까지는 거리가 있어

차에 실어서 한번에 옮겨 주었습니다 ❛ε ❛♪

 

 


 

 

한 번에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는

재수조기선발반 학생들의 입소날,

입소하는 학생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안내를 드렸어요.

 

입구에서부터 기숙사와 강의동으로 가는 길을 안내해드리고

강의동 내의 선생님도 학생들을 잘 이끌어주셨답니다 *.◟(ˊᗨˋ)◞.*✧

  

 

 


체온체크를 하고 고사장을 안내받는 학생들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도착하자마자

기숙사에 짐을 두고 강의동으로 이동했어요.

 

일단을 반배치고사를 봐야하기 때문에

저녁에 따로 짐정리할 시간을 드릴 거에요!

 

강의동에서 기다리고 있던 선생님이

학생들이 체온을 체크하고 

강의동에 들어올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어요. 

이미 검사를 받고 온 학생들이지만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다시 한 번 확인을 

잊지 않았습니다 (˃̵ᴗ˂̵)و

 

정상체온임을 확인한 뒤에는 

친절하게 학생들의 이름과 고사장을 확인하고 

각자의 반 배치고사장에 가는 길을 

설명해주었답니다.

 

 


  각 교실에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앉아 있는 학생들

 

 

배정받은 대로 각 반에 들어온 학생들은

자리 배치표 대로 착석해서

다른 학생들이 모두 입실할 때까지 기다렸어요.

 

이후 고사장 담당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학원 생활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그 시간 동안 학생들 모두

선생님의 설명을 경청해주었구요.

 

아무래도 앞으로 짧고, 긴 시간 동안

학원에서 생활해야하는 만큼 학생들이 궁금한 점이 많을 텐데요

답답한 점이 없도록 질문을 받고

상세한 답변을 해드려서 의문을 해결해 주셨어요.


   



 

 

안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학생들의 전자기기를 모두 수거했어요! 

기숙학원은 학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물품을 빠뜨리지 않고 수거했다가 

잘 보관해서 복귀일에 돌려드립니다. ( •̀ω•́)۶

 


 


 시험을 보고있는 학생들

 

 

그렇게 입소 안내와 전자기기 수거가 끝난 다음, 

재수조기선발반의 학생 여러분은 

반배치고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모두들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내 실력,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다들 집중해서 시험에 임해 주셨답니다. +_+

 

 

다행히 학생들이 새로운 공간에 대해 지나치게 긴장하지 않고 

적당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문제를 풀어나갔어요. 

앞으로 이어질 기숙학원 생활에 대한 결의가 느껴지는 태도였어요. 

 

배치고사 이후 필요한 생활용품을 나누어주고 

필요한 일들을 빠르게 처리하여 

입소한 학생들이 혼란스러운 첫 날의 끝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ㅎㅎ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이렇게 분주하지만 질서 있게 마무리된 

재수조기선발반의 입소날! 

유달리 하루가 빠르게 간다고 느껴졌는데요. 

 

이제는 안성 이투스기숙학원을 믿고

찾아준 학생 여러분의 성장만이 남아 있습니다.

 

안성 이투스기숙학원은 학생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해 

다가오는 2022학년도에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겨가며 

올바른 길로 이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