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1일, 뺨을 에이는 추위와 함께

이투스24/7기숙학원으로 입소해온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벌써 1월 20일이 되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새해를 맞고, 잊지 못할 정유년 1월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투스24/7 학생들을 위해서

오늘은 학원에서 미니뷔페를 준비했답니다><

오복에 치아건강이 끼는 이유는

오래오래 식도락을 누리기 위해서지!(사실무근)

학생들 이동하기 전에 빠른 준비 실시!

전 직원 제자리로!

준비상태확인!

과일판에는 왜 집게가 하나밖에 없나!

당장 한개 더 준비해!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제가 한 번 기미를 보겠습니다

으적으적

맛있네^ㅅ^

함께 고생하며 공부중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맛있는 음식은 체력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더해줍니다

힘든 기숙학원 생활이지만

다들 밝은 얼굴로 지내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거 말고 닭다리 먹여줘)

지금까지 너무너무 열심히 잘 해주었지만

1월이 지난다고 끝이 아니라는 거!

여러분은 이 겨울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큰 도약을 해내야만 합니다.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그 날 까지,

24시간씩 7일을 꽉꽉 채워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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